2023년을 되돌아 보며....
시간은 계속 간다 출근 할때마다 한번씩 적을려고 했지만.... 사무실에 들어오는 시간이 넘 없었다. 물리치료 국시 공부과정으로 일주일은 적을 수 있겠구나 했는데 ;; 오늘이 발표날?? 사실 어제 크리스마스날에 발표할 줄 알았지만 국시원도 참 일안한다. 오늘 발표할꺼면 9시에는 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1,2교시 문제는 점수를 알고 있기에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3교시는 정답도 모른체 깜깜이 시험이다. 시험은 시험인가? 물리치료사 국시 발표가 매년 하루 전날에 톡으로 알려줬기 때문에 25일인줄 알고 오늘 아침까지 기다리면서 고지전 영화를 한편 봤다. 잠도 조금 설쳤다. 3교시의 불안감이 발표 몇시간을 앞두고 집중을 못하게 만들었다. 예상점수는 70점 만점에 48점 예상했지만,, 마킹 실수나 애매한거 다..
김대리 회사생활/김대리 1년차
2023. 12. 26. 16:06